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타는 군단 (문단 편집)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March_of_the_Legion2.jpg|width=100%]] || || 워크래프트 TCG 일러스트: March of the Legion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첫 확장팩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불타는 성전]]의 주요 적대세력으로 등장한다. 불타는 성전이라 함은 온 우주에서 티탄의 질서를 부수기 위한 불타는 군단의 끝없는 전쟁을 의미한다. 하지만 불타는 성전이라는 확장팩의 이름에 걸맞는 존재감은 보여주지 못했다. 지옥불 반도와 어둠달 골짜기, 칼날 산맥과 황천의 폭풍 그리고 태양샘 고원에서 그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나마 어둠달 골짜기는 대체로 일리다리와 일리단의 이야기를 위주로 흘러가고 칼날 산맥은 일퀘 지역 위주로 존재하며 태양샘 고원은 해당 확장팩의 마지막 콘텐츠였다. 게다가 황천의 폭풍에서 활약하는 건 사실 군단이 아니라 군단에 충성하는 캘타스와 배신자 블러드 엘프들이었다. 지옥불 반도에서의 군단의 위용도 어둠의 문과 킬제덴의 옥좌 근처를 벗어나면 좀 미미한 편이다. 게임상의 연출은 좀 부족하지만 아마 아웃랜드 자체가 불안정한 세계이며 몇 안 되는 차원문으로 전면적 침공을 감행하기에는 무리이고 또 그 침략마저 일리다리와 투닥거리면서 성과가 별로 없었던 걸로 보인다. 등장하는 군단의 주요 간부들도 이미 패퇴하여 사로잡혀있던 마그테리돈이나 황천의 폭풍 한귀퉁이에 있는 소크레타르, 태양샘에서 등장하는 브루탈루스와 기만자 킬제덴 정도뿐이며 브루탈루스와 킬제덴은 확장팩 내내 언급도 없다가 마지막 콘텐츠에 등장했다. 아무튼 일리단과 휘하 일리다리가 검은 사원에서 모험가들에게 패퇴하고 캘타스가 완전히 군단에 붙어 킬제덴의 침공계획은 차근차근 성공하는 듯 보였다. 그러나 칼렉고스와 모험가들의 활약, 안비나 티그의 희생으로 불완전하게 소환되었던 킬제덴은 황천으로 쫓겨나고 태양샘의 군단 세력도 전멸하면서 군단은 다시 한번 패하였다. 리치 왕의 분노에서는 등장이 없으나 리치 왕이 아제로스 최강의 군대에 집착하는 이유로 고대신이나 군단과 같은 막강한 적과 맞서기 위함이라는 것을 유추해 볼 수 있었다. 다만 분노의 관문사태를 일으킨 바리마트라스의 뒤에는 살게라스가 있다는 것이 밝혀져서 영 등장이 없었다고 하기는 어렵다. 십자군의 부름에서 에레다르 군주 자락서스가 나오기도 한다. 대격변에서는 하이잘 산에 남은 군단의 잔당들이 모험가와 황혼의 망치단에 패배하고 사령관마저 사망한다. 아키몬드가 흙장난으로 달라란을 날려버릴 때와 비교하면 그저 대조적이다. 판다리아의 안개에서 역시 등장은 없지만 래시온이 군단의 귀환 떡밥을 꾸준이 뿌리며 샤오하오가 고대의 전쟁에 대비하여 판다리아를 분리하였다는 사실이 드러나는 등 간접적으로 언급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